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웹어워드 코리아 2010' 기업일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 2010’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기관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새롭게 리뉴얼 된 엔트리브소프트 기업 홈페이지는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디자인과 상하좌우로 펼쳐지는 독특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스토리텔링이 담긴 플래시 애니메이션, 효과음과 모션은 게임 회사 홈페이지다운 독창성을 보여줬다고 평가됐다.
이번 평가에는 1천600여명의 웹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지표로 평가해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했다.
‘웹어워드 코리아 2010 시상식’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