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는 29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신제품 론칭 행사를 열고 ‘디자이어HD’를 공개했다.
SKT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꼽히던 HTC가 이번엔 KT와 손잡고 ‘디자이어HD’를 단독 판매한다는 점에서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디자이어HD’는 4.3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OS 2.2를 탑재했으며 8월말 출시된 ‘HTC레전드’와 마찬가지로 앞뒷면 이음새가 없는 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이 적용됐다.
HTC ‘디자이어HD‘는 30일부터 KT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