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어린이TV(대표 오석주)에서 운영하는 대교어린이TV합창단은 25일 한양대 '한마음회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자선의 밤' 행사에 동참해, 완치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축하하고 투병중인 어린이를 위로하기 위한 위문공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대교어린이TV합창단은 '창 밖을 보라', '징글벨’ 등 캐롤을 비롯해 '거위의 꿈', ‘사과나무의 소원’ 등 귀에 익은 노래들을 선사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대교어린이TV합창단은 매년 소아암에 걸린 어린이를 위한 ‘한울타리 송년잔치’와 ‘한마음회 자선의 밤’ 행사에 참여해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자선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오석주 대교어린이TV 사장은 연말까지 합창단과 직원들이 동참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