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테마형 '갤럭시탭 체험존'을 4곳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동 지하철역에서 극장으로 이동하는 주요 통로에 위치한 2곳의 '갤럭시탭 익스피어린스 존'과 스마트폰 전문 체험 매장 '갤럭시존'은 고객들이 갤럭시탭의 주요 기능인 '이러닝', '멀티미디어' 등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꾸며졌다.
갤럭시탭의 주요 기능 체험을 통해 퀴즈를 맞추는 '탭탭탭 퀴즈 카드'를 비롯해 '도전 App. 게임 배틀', '갤럭시 탭'에 다운로드된 그림과 동일한 그림을 맞추는 '갤럭시탭 같은 그림 찾기' 등 이벤트를 즐기면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코엑스몰 내 바다길에 위치한 '갤럭시탭 매거진 라운지'는 이리딩을 중점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북카페'를 테마로 하고 있다. 고객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번 연말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매거진을 갤럭시탭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의 장점을 직접 체험해 본 후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각적인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