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오피스 도입에서부터 관리까지를 집중 점검하는, ACC-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위한 스마트 비즈니스&스마트 테크놀러지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국내 모바일오피스 리더들이 총 출동해, 성공 구축 노하우를 선보인 이번 행사는, 모바일오피스로 인한 생산성 증대, 리스크 관리 등을 하나하나 짚어주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ACC 행사는, 일찌감치 자리 잡은 국내 기업 관계자 700명의 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황철증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책국장, 김홍진 KT 부사장, 박현순 SK텔레콤 이사 등이 참석해 정부의 지원 정책에서부터, 모바일오피스 구축사례, 글로벌 변화에 대해 발표하고 캐나다 림의 샌 모이 아태지역 본부장, 강익춘 주니퍼네트웍스 대표, 임종인 고려대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업환경에서 스마트폰의 역할, 모바일오피스 보안전략 등에 대해 아낌없이 공개했다.
최근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모바일오피스가 기업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는 가운데, ACC가 다양한 성공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