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2의 탑(Top)4가 지스타에 뜬다.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의 자회사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0’에 참가, '마계촌 온라인'을 공개하고 슈퍼스타K 시즌2로 인기를 얻은 탑(Top)4의 특별 공연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서 '마계촌 온라인'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대한민국을 강타한 ‘슈스케 신드롬’의 주인공들인 슈퍼스타K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마계촌 온라인' 부스에서 이들의 특별 공연과 사인회가 진행되는 것.
또한 '마계촌 온라인'의 시연이 가능한 체험존을 운영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이날 행사 참관객은 각 12종의 스킬을 보유한 소더와 아처 및 40여 종의 몬스터를 직접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숲, 유령선, 묘지 스테이지 외에도 4안 파티플레이존에서는 보너스 스테이지인 납골당이 공개된다.
'마계촌 온라인'은 전설의 오락실 게임 '마계촌'을 원작으로 씨드나인게임즈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롤플레잉게임(MORPG)이다. 이 게임은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뛰어난 액션성과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 역동적인 스테이지, 코믹호러 요소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