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파이어'의 유일한 여성 캐릭터, '듀얼거너'에 관한 영상이 공개된다.
펀트리(대표 이종옥)는 일인칭슈팅(FPS)게임 '본투파이어'에 '샷건맨', '라이플맨'에 이어 세 번째로 '듀얼거너'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담고있는 영상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에는 팀 동료를 치료할 수 있는 메딕건을 소유한 '듀얼거너'가 그녀 손길을 기다리는 엉터리 환자들에게 같은 약만 준다는 내용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더불어 '듀얼거너'는 현재 진행 중인 비공개테스트에서 다른 남성 캐릭터 못지 않는 공격력을 자랑하며 테스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진행 중인 비공개테스트에서는 동시접속자수 2천250명을 기록하는 등 '본투파이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펀트리측은 전했다.
이종옥 펀트리 대표는 “비공개테스트 7일차에 회원가입수가 4만 여명을 넘어서는 등 '본투파이어''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게임 내 재미요소 뿐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해 재밋거리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