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지스타를 앞두고 내년도 먹거리 창출을 위해 집중할 뜻을 전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BEXCO) 개최되는 지스타2010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4종의 신작 온라인게임을 선보인다.
올 한해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론칭한 엠게임은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열혈강호온라인2, WOD, 워베인, 리듬&파라다이스 등의 신작 온라인게임을 전격 공개하고 내년도 게임 사업의 포문을 미리 열 계획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엠게임의 기대작 ‘열혈강호온라인2’의 플레이 영상이 첫 선을 보인다. 또한 WOD, 워베인, 리듬&파라다이스 등 신작 게임 3종의 게임은 지스타 플레이 버전을 공개한다. ‘WOD’는 지스타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드래곤’을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엠게임은 이번 지스타 출전을 통해서 20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게임을 통해서 2011년을 미리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열정을 다해 준비되고 있는 열혈강호온라인2를 비롯한 다양한 신작게임들을 지스타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게임인의 한 사람으로써 무척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