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솔루션 전문업체 가비아 퍼스트몰은 소셜커머스 창업 패키지 서비스를 소셜커머스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판매되는 소셜커머스 창업 패키지는 소셜커머스 솔루션과 전체 디자인 구축, PG 가입비까지 포함된 상품이다. 개별 서비스 이용 시 202만원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77명 이상이 신청하게 될 경우 62% 할인된 비용인 77만원에 신청이 가능하다.
퍼스트몰은 사전에 소셜커머스의 다양한 기능들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셜커머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은 높아지지만 실제로 어떻게 창업에 접목하고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낯설고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
관련기사
- 가비아, ‘한글.한국’ 도메인 설문조사 실시2010.10.28
- 가비아 “소셜커머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010.10.28
- '반도체 훈풍' 맞은 삼성전자, 4분기도 수익 성장 예고2025.10.14
- 국정자원 화재 책임 두고 여야 충돌2025.10.14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가비아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해당 상품을 신청하고 결제하면 된다. 77명이 넘으면 계약이 성사되고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상섭 가비아 쇼핑몰사업부 차장은 “소셜커머스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가 소셜커머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이 시장에 진출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