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한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전 세계와 통하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신입직원 모집과 동시에 주요 대학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컴투스는 피쳐폰은 물론 스마트폰의 글로벌 오픈마켓을 겨냥해 게임분야의 프로그래머, 그래픽디자이너, 기획자 등 다양한 업무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주요 대학을 돌며 진행 될 채용설명회에서는 ‘글로벌 IT회사의 기업 문화와 인재상’에 대한 내용으로 설명회가 열린다. 오는 25일 한양대학교를 시작으로 28일까지 3일간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에서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컴투스 조성완 부장(HR팀)은 “컴투스는 스마트폰과 함께 시작된 새로운 모바일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 업체로 부상하고 있다”며 “현재보다 미래를 앞서 볼 줄 아는 젊은 인재들에게 글로벌 도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컴투스 2010 하반기 공개채용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 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