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약칭 ‘안랩’)는 오는 26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업 및 공공 업계 IT 관리자 및 보안 담당자 5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안랩 통합보안 페어 2010'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개최되며,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안랩 주요 제품이 소개된다.
김홍선 안연구소 대표는 ‘IT 패러다임 변화와 보안 이슈’에 초점을 맞춘 환영사를 하는데 이어 세미나 마지막을 장식할 ‘컨버전스 시대의 통합 보안 전략’이란 주제 발표도 맡기로 했다.
전성학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장 등은 악성코드 대응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스마트 디펜스 기술, 입체적인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대응 기법과 트러스가드 DPX, 보안 관제 트렌드와 안랩 보안관제 서비스를 소개한다.
스마트폰 보안 위협 대응 방안으로 안철수연구소가 보유한 모바일 클라우드 보안 전략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 참가는 행사 웹사이트(http://www.summ.co.kr/portfolio/enroll5.html?ma_id=50)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