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괴짜 발명가 니클라스 로이(Niklas Roy)가 도로에 위치한 자신의 작업실이 탁 트인 창문 때문에 사생활 침해를 받고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미있는 로봇커튼 ‘Little piece of privacy’를 개발해 화재가 되고 있다.
화면에서 보이는 바 와 같이 창문보다 작은 3/1 정도 크기의 커튼이 감시 카메라와 컴퓨터에 연결되어있어 길거리 사람들이 지날 때 마다 자동으로 위치를 추적하여 작업실 내부 공간을 볼 수 없도록 막아준다.
컴퓨터는 카메라를 통해 보행자들을 위치를 파악하고 부착된 모터로 보행자들이 있는 곳에 정확하게 커튼이 움직이는 방식이지만 가끔씩 사람의 움직임을 놓치기도 해 오히려 주목을 받고 있으며 괴짜 발명가 니클라스 로이는 더욱 곤란한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