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택시인데, 운전기사가 없는 택시가 등장했다.
씨넷뉴스는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프리 대학교 오토노모스 연구소는 운전기사 없는 택시 '메이드 인 저머니(MIG) 폭스바겐 파사트'(Volkswagen Passat)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사용자는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MIG를 이용할 수 있다.승객이 아이패드로 GPS 위치를 알려주면 MIG가 와서 태우고 간다. 승객은 택시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탑승 후 아이패드를 이용해 목적지를 알려주면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
MIG는 ▲GPS 네비게이션 ▲비디오 카메라 ▲레이저 스케너 ▲센서와 레이더를 이용해 만든 3D지도를 활용, 주행중에 자동차와 보행자를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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