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고객의 소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골프스타’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좋은 의견은 게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고객의 소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의 소리 캠페인’은 새로운 콘텐츠, 새로운 시스템, 불편사항 개선, 더 즐거운 골프스타 등의 메뉴를 구성해 신규 의상 및 아이템,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조치사항, 회원권 혜택강화 등에 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고객의 소리 캠페인’은 오픈과 동시에 그 동안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된 내용을 공개하고 새로운 건의사항은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우수한 의견을 제공한 이용자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보너스캐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유의 길드마크를 희망하는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27일까지 길드레벨 6 이상을 달성하는 길드에게는 자체 제작한 길드마크 이미지를 적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컴투스 이윤미 이사(온라인사업부)는 “그 동안 ‘골프스타’에 깊은 관심을 보여 주신 이용자들의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골프스타’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게임 내에 반영되는 과정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