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디지털인터페이스 작품전시 및 공연

일반입력 :2010/10/05 16:29

손경호 기자

신성용 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 직무대행은 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홍익대 KT&G 상상마당 갤러리 II(3층)에서 ‘스튜디오세미(Studio SEMI)’ 전시 및 공연을 갖는다.

SEMI(Simple & Easy-to-see Musical Interfaces)란 단순하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라는 의미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컴퓨터와 스마트 폰 등에 SEMI로 표현되는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일상속 사물이나 행동을 새롭게 해석한 것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음악연주 및 창작도구로서의 의미를 부여해 예술적으로 구현한 작품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 AIM(Audio & Interactive Media) 랩(Lab)이 연구·개발한 인터페이스가 전시된다. 아울러 이를 활용한 공연도 선보이게 된다.

문의(042)350-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