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첨단 전기차 ‘EX1’ 공개

일반입력 :2010/09/24 13:29    수정: 2010/09/24 13:44

김태정 기자

프랑스 푸조사가 2인승 로드스터 전기차 EX1를 최근 공개했다.

EX1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쓰는 100% 순수 전기차다. 전기모터 두 개로 최대 340마력을 발휘하는데 경량구조와 공기역학 디자인도 동원했다.

순간 최대토크는 앞뒤 각각 24kg·m이며, 500m 도달시간은 16초 정도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세계 최대 기록이라는 것이 푸조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