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카와우치 시로, 이하 SCEK)는 코나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축구 게임 ‘월드사커위닝일레븐2011(이하 위닝2011)’을 동봉한 플레이스테이션3 프리미엄 패키지를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14일 발매되는 위닝2011 패키지는 47만 8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구성품은 클래식 화이트 색상의 320GB PS3 본체와 ‘위닝2011’ 게임 타이틀 그리고 위닝일레븐 사커 스틱이다.
위닝2011 패키지는 온라인(옥션, 에이티게임),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및 로드샵에서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카와우치 시로 SCEK 대표는 “코나미의 위닝일레븐 시리즈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 중 하나”라며 “위닝2011의 출시가 한국에 다시금 축구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