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김재욱)는 이동 근무자를 위한 WAN 최적화 솔루션인 스틸헤드 모바일 3.1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리버베드에 따르면 스틸헤드 모바일 3.1은 기업 및 정부기관에서는 시트릭스 버추얼 데스크톱에 대한 성능 최적화뿐만 아니라, 이동 근무자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핵심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및 프로토콜 성능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애플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동 근무자들에게도 모바일 WAN 최적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리버베드는 "데이터 통합외에 기업들은 이동 근무자들에게 일관된 성능과 사용자 만족도를 제공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스틸헤드 모바일 3.1은 기업들에게 더욱 강화된 성능 최적화를 제공함으로써 최신 IT 인프라와 연관된 여러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주며, 이를 통해 이동 근무자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