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브이(대표 장원봉)는 게임포털 놀토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노래방 댄스 게임 ‘클럽스타킹’의 정식 명칭을 ‘슈퍼스타킹’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슈퍼스타킹’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온라인 노래방 댄스게임으로 직접 노래를 부르고 듣는 ‘노래방 모드’와 실제 가수의 춤을 동일하게 구현하는 ‘리얼 댄스 모드’로 구성됐다.
소노브이는 게임 내에서 ‘콘서트룸’과 ‘웹캠’을 통한 UCC 제작, 개인 방송국 개설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소노브이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변경은 기존 리듬게임과의 차별화가 목표”라며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프로그램 ‘슈퍼스타K’처럼 ‘슈퍼스타킹’만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십분 활용해 이용자들이 자신의 끼를 펼치는 동시에 직접 심사위원이 돼 ‘슈퍼스타’를 발굴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