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일본 배우 ‘아오이소라’가 오는 25일 방한해 게임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9월 1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는 ‘드라고나’는 독특한 드래곤 빙의 시스템과 여러 종류의 대전 시스템, 다양한 편의시스템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드라고나’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 아오이소라는 2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후 화보촬영, 유저간담회 및 팬사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6일 압구정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화보촬영에는 ‘드라고나’의 캐릭터 의상을 입은 아오이소라를 만날 수 있으며, 일반 게임이용자도 참여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27일 아오이소라는 드라고나 유저간담회에 참여해 무대인사 및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또한, 아오이소라는 이번 한국방문을 앞두고 드라고나의 홈페이지에 한글로 작성한 친필 소감문을 게재했다.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아오이소라는 드라고나의 홍보모델이 되어 영광스럽고 한국 방문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유저간담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소감을 직접 적어 보내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드라고나’는 오는 9월 1일 진행될 비공개테스트를 위해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신청자 중 1만 5천 명을 선발하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드라고나’ 홈페이지(http://dragona.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