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중인 어드벤처 던전RPG 발리언트의 ‘원큐레벨업테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드벤처 던전RPG 발리언트는 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 씨를 액션 디렉터로 영입해 기존 RPG 장르에서 누릴 수 없었던 액션의 재미를 구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발리언트 4차 비공개 테스트 ‘원큐레벨업 테스트’는 캐릭터 레벨이 20부터 시작해 45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와 무기 5종이 20레벨로 자동 설정되어 있으며 던전을 클리어 하면 레벨에 상관없이 다음단계의 던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아루나 마을’과 ‘쿠베라 요새’ 마을에 있는 모든 던전을 클리어하고 캐릭터가 35레벨에 도달하면 이번 테스트에서 첫 공개되는 ‘성도 바하무트’ 마을에 진입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이번 테스트에 등장하는 모든 던전과 퀘스트를 완료한 44레벨이 되면 가장 난이도가 높은 ‘헬(Hell)’모드에도 도전할 수 있다.
이번 발리언트 ‘원큐레벨업 테스트’는 구세주, 첫걸음, 믿음, 복수, 형제의 빛, 자멸, 거만한 부탁 등의 레벨 퀘스트가 주어지며 이중 27, 35, 43 레벨 퀘스트는 반드시 완료해야 레벨업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에 ‘던전 미리보기 동영상’ 코너를 개설하고 발리언트만의 회전형, 길로틴형 트랩 안에서 펼쳐지는 통쾌한 액션의 세계를 미리 감상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테스트기간 동안 헬(Hell)모드에 진입하면 행운박스 아이템이 주어져 넷북, 외장하드, 스피커, 문화상품권, 이벤트 엠캐쉬,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원재 발리언트 개발실장은 “이번 원큐 레벨업테스트는 던전플레이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캐릭터 레벨이 상승하게 되어 짧은 시간 동안 발리언트의 고레벨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며 “이번 테스트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게임 요소들을 점검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서 유저들의 반응이 무척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