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의 버디버디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을 통해 이용자들은 버디버디 로그인을 통해 별도의 게임 홈페이지 접속 없이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버디버디에 10대 이용자가 많은 만큼 귀여운 캐릭터와 재기 발랄한 ‘컴온베이비! 올스타즈’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컴투스는 이번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일까지 일정 레벨(빨간 스타젖병) 이상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버디보너스 상품권을 선물한다.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버디버디’ 신규 이용자는 여름 피서철 코스튬과 정착금, 아이템 풀 세트를 받게 된다.
아울러 오는 25일까지 실시하는 ‘올스타전 이벤트’에서는 남녀 성 대결을 펼쳐 기간 중 획득한 매달의 합계가 많은 승리 팀에게 레어 아이템을 지급한다. 컴투스는 상위 1, 2, 3위 랭커에게는 캐시아이템을 증정하며 참가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버디버디'가 10대 이용자가 많다는 점과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의 게임특성이 잘 부합해 이번 채널링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