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낚시 소재 게임인 ‘대물낚시광3’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지 하루만에 앱스토어 종합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대물낚시광3’는 독도, 몰디브, 플로리다, 케이프타운, 뉴질랜드 등 세계 주요 낚시 어장을 누비며 낚시를 즐기는 게임이다. 실제 어장에 근거한 5개의 맵과 56개의 특화된 어종의 등장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또한 섬세한 입질의 진동 구현과 동역학기반의 시뮬레이션 낚싯대 모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낚아 올리는 어종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보상을 받으며 자신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능력을 올려 더욱더 강한 대물 어종에 도전하는 등의 짜임새 있는 구성도 인기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애플 앱스토어에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 하고 있는 인터세이브는 ‘대물낚시광3’ 이외에도 일본 앱 스토어에 서비스 중인 ‘루나스토리’가 종합랭킹 2위, 게임 랭킹 1위에 등극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