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모바일 게임 두 번째 타이틀인 ‘플라이 가가’의 국내 및 해외 심의를 모두 마치고, 전 세계 앱스토어(브라질 제외)에 동시 출시 했다고 9일 밝혔다.
‘플라이 가가’는 트램펄린을 타고 하늘 높이 점점 날아 올라가는 아기를 좌우 이동하여 컨트롤 하며 아이템은 획득하고 장애물은 피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이용자는 올라갔다 내려왔다를 반복하며 각종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함과 동시에 장애물을 격파하는 통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빠른 속도로 뛰어 오르는 아이를 컨트롤 하는 스릴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해로운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면 뚱뚱해져서 높이 올라가는 것을 방해하거나 플레이어가 의도한 방향과 정 반대로 올라가는 등 다양한 요소가 등장하여 게임의 재미를 더해 주며, 동시에 빠른 속도로 장애물을 피해 랜덤하게 위치가 변하는 트램펄린에 안전하게 착지해야 하므로 짧은 시간 게임을 통해 긴장감과 스릴감을 맛보게 해 주는 것이 매력이다. 광고 유무에 따라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0.99)으로 출시됐으며 내용은 동일하다.
JCE는 무료 게임 버전의 광고 삽입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궁극적으로 무료 게임 체험을 통해 중독성이 강한 ‘플레이 가가’의 유료 버전 구매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JCE 장지웅 사업본부장은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은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초기 시장인 만큼 선투자로 뚜렷한 수익을 창출하기는 어렵다”며 “경쟁이 더 치열해 질 글로벌 시장에서 진입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로 경쟁력과 노하우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