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김창규)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 추진하는 보건기관통합정보시스템 유지정비보수사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아시아나IDT는 12월 말까지 6개월 동안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기관정보시스템을 구성하는 서버, 스토리지, 백업 관련 시스템 SW를 관리하고 장애복구 체계도 확보하게 된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2011년 보건기관통합정보시스템 전산자원이 정부통합전산센터로 확장 이전하는 것에 대비해 사전 실사를 통한 이전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유지보수 프로세스를 정립, 지속적인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고 아시아나IDT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