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대표 최종욱)가 미국 ZL테크놀로지와 제휴를 통해 이메일 아카이빙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ZL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카이빙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스위스연방은행(UBS) 등 5대 글로벌 은행 및 시스코, ING생명 등 다수의 대형 글로벌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다.
마크애니는 지난 3월 ZL과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마크애니는 기존 문서보안, 위변조방지, 콘텐츠보안 솔루션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