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내부자료 유출 방지 솔루션 출시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내부자료 유출 원천차단 솔루션 '시큐어디스크'를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시큐어디스크는 사용자 PC에 업무 파일이나 문서의 저장을 금지시키고, 시큐어디스크 서버에만 저장되게 함으로써 기업 내부자료의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보안파일서버 솔루션이다.

시큐어디스크는 보안파일서버 영역 이외의 사용자 PC나 외장 하드디스크, USB, CD/DVD 등 다른 저장매체에 대한 내부자료 저장을 차단하고, 프린트, 화면캡쳐 등을 통한 자료유출도 방지한다. 또한, 전송 및 저장되는 모든 파일에 대해 암호화를 지원하여, 해킹 등 외부 공격에 의한 파일 유출은 물론이고 내부자에 의한 악의적인 자료유출 시도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큐어디스크는 인사DB와 연동된 부서 및 프로젝트 그룹 단위의 체계적인 자료관리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존과 동일한 윈도탐색기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친화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시큐어디스크 출시를 기념해 특별 오퍼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시큐어디스크를 도입한 모든 고객에게 도입 규모에 따라 몰디브 여행상품권, LED TV, 넷북,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 시큐어디스크 관련 100% 당첨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3인치 모니터와 던킨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