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일 초소형 모노 레이저 복합기 3개 모델89 SCX-3210K·SCX-3205K·SCX-3205WK)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노 레이저 복합기 제품은 출력·스캔·복사 등의 기능외에 원터치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친환경성을 고려했다.
‘원터치 프린트 스크린 버튼’을 이용하면 PC 조작 과정 없이도 화면의 내용을 그대로 출력할 수 있으며,‘SCX-3205WK’의 경우 가정내 무선인터넷 환경을 고려해 ‘원터치 무선 연결(WPS)’ 버튼을 장착했다. 원터치 ID 카피 버튼을 장착해 신분증 등 작은 문서를 복사할 경우 편리하다.
친환경성도 한층 강화했다. 레이저 복합기 SCX-3205K 시리즈는 ‘에코 프린트’ 버튼이 있어 복잡한 드라이버 조작없이 저해상도 모드 전환과 두 페이지를 한 장에 출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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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소프트 파워 버튼을 배치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쉽게 전원을 끌 수 있다.
박용환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전무)은 “삼성 프린팅 제품의 원터치 기능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자가 번거로움을 느끼는 과정을 원터치로 해결 할 수 있도록 고안한 획기적인 기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