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KSS2010:게임보안 2010 트렌드를 잡아라’가 행사장을 가득 매운 참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메가뉴스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 게임 보안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최신 보안 트렌드에 대한 정보와 대응방안에 대한 해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관객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컨벤션센터 1층 국제 회의장을 가득 매우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일부 도착이 늦은 참관객들은 바닥에 앉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근 디도스 등 인터넷 보안 관련한 이슈가 끊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강연자들의 수준 높은 발표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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