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마력 슈퍼세단 ‘캐딜락 CTS-V’ 출시

일반입력 :2010/07/13 09:26

이장혁 기자

GM Korea(대표 장재준 www.cadillac.co.kr)는 프리미엄 세단의 럭셔리함과 슈퍼카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고성능 슈퍼 세단 ‘캐딜락 CTS-V’를 출시했다. GM Korea측은 CTS-V가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성능의 세단으로, 캐딜락 브랜드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캐딜락의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CTS를 근간으로 제작된 CTS-V는 캐딜락 브랜드가 추구하는 드라마틱한 디자인과 기술, 성능의 최고 정점에 선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신형 6.2L V8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556마력(6,100rpm), 최대토크 76.2kg·m(3,800rpm)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노면 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하여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MRC) 시스템 및 브렘보(Brembo) 퍼포먼스 디스크 브레이크, 패들 쉬프트 컨트롤이 포함된 신형 자동 변속기 등 고성능 구현을 위한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장착되었다.

캐딜락 CTS-V는 ‘녹색지옥(Green Hell)’이라 불리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차 테스트 트랙으로 명성이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비롯하여, 미국과 유럽 등지의 다양한 도로 및 트랙에서 엄격한 검증을 거쳤다. 특히 뉘르부르크링의 최난 코스인 노드슐라이페 구간을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최초로 7분 대에 주파하며 명차의 자존심을 한껏 드높인 바 있다. 캐딜락 CTS-V가 뉘르부르크링 노드슐라이페에서 세운 기록은 7분 59초 32. CTS-V는 이 기록을 통해 ‘양산형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중 가장 빠른 차’라는 명예를 얻었다. 여기에, 정지시에서 시속 60마일(97km)까지 불과 3.9초 만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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