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파일]오디션2 “연애할 때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일반입력 :2010/07/08 09:45    수정: 2010/07/09 10:08

봉성창, 유회현 기자

우리는 지금 그야말로 게임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IT기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게임 자체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는 할 만한 게임이 없다는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본격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게임 프로그램 ‘봉성창 기자의 X파일’에서 알아봤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다룬 게임은 와이디온라인의 ‘오디션2’다. ‘오디션2’는 쉬운 게임성과 커뮤니티적인 요소로 여성 이용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 ‘클럽오디션’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대동소이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각종 흥미로운 게임 모드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다. 과연 오디션2가 전작에 흥행 성적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