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가 주목하는 혁신적인 두 개의 제품, 애플 아이폰4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동시에 발표됐다.
이 두 개의 제품이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패를 가릴 핵심 전략폰으로 꼽히고 있다. 하드웨어 성능 또한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들은 명함 마저 내밀지 못할만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4는 기존보다 4배 높아진 해상도의 ‘래티나 디스플레이’와 개선된 배터리 성능, HD급 내장 카메라, 영상 통화 그리고 전혀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 또한 4인치 ‘슈퍼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 하여 터치센서를 내장 화질 저하를 막고 1GHz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등 삼성의 기술력을 대거 투입해 최고의 안드로이드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렇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두 제품 중 어느 한 쪽이 우세한 결과를 보일지는 지금 당장 예측할 수 없다. 성능과 장단점들을 모두 따져봤을 때에도 어느 한 제품의 손을 들어주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번 SNS클럽에서는 이러한 스마트폰에 대해 네티즌과 IT전문가의 의견과 견해를 조심스럽게 들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