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솔루션 업체 폴리콤(한국 지사장 전우진)은 절반 대역폭으로 고화질 영상 제공하는 몰입형 텔레프레즌스 솔루션 ‘폴리콤 OTX 300’을 선보인다고 8일 발표했다.
폴리콤에 따르면 OTX는 타사 시스템 대비 절반의 대역폭을 사용해 풀(Full) 1080p 비디오를 구현하는 등 마치 실제 같은 생생한 협업을 제공하고 경쟁력있는 총 소유 비용(TCO)를 제공, 고객들이 신속하게 투자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표준 기반 비디오 압축 기술 ‘H.264 하이 프로파일(High Profile)’1을 활용해 사용 가능한 대역폭을 경쟁 기업 솔루션보다 최대 50% 줄여준다.
이 때문에 모니터 상에서 대화형 스테레오 오디오, 풀 1080p 비디오, 고화질(HD) 콘텐츠 공유 등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고 고객이 거리에 관계 없이 생생한 업무 회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