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윈드는 아이폰용 신작 액션 게임 ‘좀비 쇼크’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좀비 쇼크’는 블루윈드가 장기간 준비해 온 대형 프로젝트로 개성 넘치는 좀비, 화려한 비주얼, 빠르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 진행 등이 특징이다. 블루윈드는 현재 ‘배터리LED’, ‘귀 나이 측정기’, ‘젤리팝’, ‘블루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및 게임들로 앱스토어에서 선전 중이다.
게임의 배경은 ‘피어(Fear) 바이러스’가 퍼진 뉴욕이다. 이용자는 끊임없이 추격해 오는 좀비를 물리쳐야 한다.
게임은 시나리오, 서바이벌 모드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패턴의 보스와 개성 넘치는 좀비들이 등장한다. 18종의 다양한 공격 무기가 구비됐으며 5종의 능력치 업그레이드를 통해 좀비를 물리치게 된다.
블루윈드 관계자는 “통쾌한 전투와 타격감, 박진감 넘치는 헤비메탈 사운드가 스트레스를 날려줄 것”이라며 “오랫동안 준비해 온 게임이니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