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넷마블(대표 남궁훈)이 이온소프트&엔플레버(대표 박승현)가 서비스 중인 MMORPG 웹게임 '무림영웅'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무림영웅'은 중국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영웅을 육성하여 다른 유저와 경쟁하거나 협력을 통하여 성장해 나가는 RPG 웹게임으로 노예 시스템을 도입한 독특한 PVP시스템과 국가, 문파, 사제,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경쟁 및 커뮤니티 요소를 갖춘 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콘텐츠로 중국에서 10대 웹게임에 꼽히며 국내에서도 RPG 웹게임이라는 차별화된 게임 요소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으로, 국내 최고의 게임 포탈 '넷마블' 서비스를 통해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림영웅'은 깔끔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클릭 하나로 쉽게 게임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노예 관계 성립을 통한 경험치 보상 등으로 RPG의 육성의 재미와 함께 기존 온라인게임과는 전혀 색다른 웹게임 PVP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무림영웅'은 3일 티저사이트(murimhero.netmarble.net)를 오픈하고 10일부터 진행하는 공개테스트 테스터를 모집하며,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