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테크노마트에 유무선 통합 서비스 제공

프라임정보통신과 MOU 체결

일반입력 :2010/05/18 11:39    수정: 2010/05/18 13:39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프라임정보통신(대표 김홍식)과 제휴를 맺고 강변·신도림 테크노마트에 모바일 오피스를 제공하기 위한 유무선 통합 환경을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테크노마트 내 입주사는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장 방문 고객에게도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할 있게 됐다.

이명근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은 “프라임정보통신과 함께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AP를 설치하는 등 시범서비스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며 “삼안·동아건설 등 프라임 그룹사로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