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업체 아카마이가 IBM과 협력을 맺고 자사 웹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서비스와 IBM 웹스피어 미들웨어간 통합 및 기술 구성을 최적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IBM 웹스피어 고객에게 아카마이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아카마이 레디(Akamai Ready)’ 계획으로 명명됐다.
'아카마이 레디' 계획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기능을 가진 웹스피어 데이터파워 어플라이언스에서 아카마이 웹 애플리케이션 액셀러레이터(Web Application Accelrator)를 활용한 구성이 가능해 진다.
이렇게되면 웹스피어 데이터파워 어플라이언스는 이전보다 향상된 성능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카마이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