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출시 직후 유튜브 사이트엔 배트에 맞고 믹서기에 갈리는 등의 UCC가 인기를 끌었다.
이런 유니크한 영상 생산이 잠잠해질 무렵 또한번의 ‘환심사기’ 시리즈가 나왔다.
'아이패드 수난시대는 아직 끝나자 않았나'
이번엔 아이패드가 스케이트보드로 개조됐다.
제프 킹은 호주 방송인 퓨얼 TV쇼에서 아이패드를 스케이트보드로 변신(?) 시키는 과정을 공개하고 전문 스케이트보더에게 이를 직접 타보라 권한다.
타자마자 아이패드 디스플레이는 금이 가고, 제품 크기 때문에 도저히 탈 수 없다는 결론에 닿게 된다.
제프 킹은 이에 굴하지 않고 ‘업그레이드’란 명목아래 더 견고한 아이패드 스케이트보드 제작에 착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