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봄맞이 길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한 주 동안 예선과 4강전을 거쳐 올라 온 ‘MC’길드와 ‘빙고’길드가 맞붙는다. 3, 4위전 역시 결승전과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컴투스는 ‘봄맞이 길드 챔피언십’의 결승전과 3, 4위전이 다음 tv팟 게임리그 및 팟플레이어를 통해 고화질로 생중계 된다고 설명했다. ‘골프스타’의 유명 해설자인 ‘메디업’의 중계로 박진감을 더할 계획이다.
이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강 길드에게는 100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지며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이 지원된다. 컴투스는 순위권 외에도 ‘참 잘했어요’상, ‘지금은 곤란하다’상, ‘내 덕에 우승했다’상 등 개성 넘치는 플레이를 펼친 참가자에게도 캐시아이템 등 개인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컴투스 온라인사업부 이윤미 이사는 “이번 ‘봄맞이 길드 챔피언십’에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 주면 좋겠다”며 “향후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골프스타’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