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봄맞이 길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한 주 동안 예선과 4강전을 거쳐 올라 온 ‘MC’길드와 ‘빙고’길드가 맞붙는다. 3, 4위전 역시 결승전과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컴투스는 ‘봄맞이 길드 챔피언십’의 결승전과 3, 4위전이 다음 tv팟 게임리그 및 팟플레이어를 통해 고화질로 생중계 된다고 설명했다. ‘골프스타’의 유명 해설자인 ‘메디업’의 중계로 박진감을 더할 계획이다.
![](https://image.newsngame.com/2010/04/30/Wr1nn3qqfFahE3hQ5FBL.jpg)
이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강 길드에게는 100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지며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이 지원된다. 컴투스는 순위권 외에도 ‘참 잘했어요’상, ‘지금은 곤란하다’상, ‘내 덕에 우승했다’상 등 개성 넘치는 플레이를 펼친 참가자에게도 캐시아이템 등 개인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컴투스 온라인사업부 이윤미 이사는 “이번 ‘봄맞이 길드 챔피언십’에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 주면 좋겠다”며 “향후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골프스타’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