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세상 '누리캅스'가 지킨다

일반입력 :2010/04/27 10:22

이설영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대학생·IT종사자 등 141명을 '누리캅스' 위원으로 위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누리캅스는 네티즌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 '누리'와 경찰을 의미하는 '캅스(cops)'의 합성어로,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예방활동 등을 위해 경찰에서 위촉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을 말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07년 4월 제1기 누리캅스를 발족한 이후, 올해에는 활동이 왕성한 141명의 네티즌을 엄선해 제4기 누리캅스로 위촉했다.

누리캅스는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 모니터링 및 신고 ▲사이버 범죄 예방 아이디어 제공 및 예방 활동 참여 ▲경찰정책에 대한 여론 수렴 및 경찰 활동 홍보 ▲기타 사이버 정책관련 경찰 협력 등의 임무수행을 통해 사이버 공간의 평온한 치안 유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홍보대사로는 연기자 조연우, 황인영과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