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EA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2’에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겨냥한 대형 업데이트 ‘피파 월드컵 모드’를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피파 월드컵 모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월드컵에 진출한 32개국 대표팀을 포함해 예선전에 참여했던 전 세계 199개 국가대표팀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콘텐츠다.
또한 최신 데이터를 적용한 피파 월드컵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와 가장 가깝게 구현된 유명 축구 선수들의 향상된 플레이와 움직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라이선스를 획득해 사실적이고 방대한 선수 데이터가 돋보이는 ‘피파 온라인2’를 통해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의 열기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피파 컵 토너먼트에 입장한 이용자는 199개국 대표팀 중 한 팀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예선 토너먼트와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컵에 도전할 수 있다.
토너먼트 진행 중에는 같은 라운드에 위치한 비슷한 수준의 이용자 간의 즉각적인 서버 동 매칭을 지원하는 스마트 매칭 시스템으로 빠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울러 우수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자신의 팀으로 영입할 수 있는 ‘W물음표 카드(선수 영입 아이템)’도 새롭게 출시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오는 19일까지 매 경기 종료 시 마다 지급되는 게임머니의 5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평일에는 매 경기 종료 시 마다 파란색 물음표 카드(선수 영입 아이템)를 1장 씩 일일 최대 2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주말에는 7경기를 완료할 때마다 빨간색 물음표 카드(선수 영입 아이템) 1장을 제공하며 이는 하루 최대 3장까지 획득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