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해외매체를 통해 깜짝 공개된 아이폰 전용 데스크폰독이 기능과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넷아시아에 따르면 아이폰을 유선 전화기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 개발되었다며 보도했다. 특히 북미지역에서는 아이폰의 무제한 요금제가 보편화되어 있어 기업들의 대량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데스크폰독은 유선전화기처럼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아이폰의 단점이었던 배터리용량을 극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이 씨넷아시아, 기즈모도, 엔가젯등에 일제히 소개되면서 해당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중이다.
데스크폰독의 사진을 본 이용자들은 “애플이 개발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누가 디자인을 했는지 몰라도 정말 획기적이다”라는 호평을 남기고 있다.
관련기사
- 차기 아이폰은 '아이폰 HD?'2010.04.07
- 애플, 이번주 '아이폰 4G OS' 공개2010.04.07
- 현대차, 쏘나타 고객에게 아이폰 '쏜다'2010.04.07
- "10만원→8만5천원에 팔면 뭐하나"…온누리상품권 운영 잡음에 이용자만 '불편'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