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박종암)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 사정과 관련해 빠른 시일 내에 회사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원들이 한달 치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티맥스는 회사 경영위기에 대처하는 티맥스소프트의 의지를 알리기 위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들이 자유의사로 3월 급여 반납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말부터 유동성 확보를 위해 분당 서현동에 있는 2개 사옥(1, 3 연구소) 및 판교 부지 등을 처분 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외부 투자 유치 활동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