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솔루션 업체 레드햇은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 플랫폼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SOA 플랫폼 5.0’을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레드햇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버전에 비해 기능성이 한층 강화됐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처리시스템, 비즈니스 프로세스 요소를 자동화 비즈니스/IT 프로세스를 위한 아키텍처에 접목할 수 있게 고안됐다.
강화된 기능은 프로토콜 리스너(protocol listeners), 웹서비스 통합, 운영 콘솔 및 변화, 새로운 룰 엔진과 함께 업데이트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nterprise services bus)를 포함한다.
레드햇은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SOA 플랫폼 5.0을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은 개방적이고 유연한 IT 아키텍처를 갖게 되며 이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