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오는 7월 1일부로 이토키 키미히로 씨를 대표이사에 선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윤여을 소니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자진 사임의사를 밝혀오면서 단행됐다. 윤 대표이사는 오는 6월 30일까지 대표이사직을 맡는다.
이토키 키미히로 신임사장은1990년에 소니에 입사해 베트남 사장, 유럽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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