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루토(대표 황성순)는 스카이 역할수행게임(SKY RPG) ‘G2’의 공개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테스트 환경과 안정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G2’는 국내에서 이미 2차례의 비공개서비스를 진행했다.
‘G2’는 기존 대전형식의 비행 게임들과는 다르게 게임 내 RPG적인 재미 요소를 도입하는데 중점을 뒀다. 기존 슈팅 게임에서 느낄 수 있던 짜릿한 액션에 무기 업그레이드, 아이템 수집 같은 RPG적인 성장 요소를 접목했다는 것이 엔플루토측의 설명이다.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엔플루토는 오는 25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는 ‘레벨달성 이벤트’를 통해 지정된 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최고 3만 GP까지 게임머니를 증정한다.
아울러 게임 내에서 ‘사령부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니터, 헤드 셋 등 다양한 상품 및 전투기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황성순 엔플루토 대표는 “ 엔플루토 비행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G2’를 통해 비행게임의 진입장벽이 낮아져 모든 이용자가 쉽고 짜릿한 비행 게임의 묘미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