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 연매출 415억원 달성…영업이익 124%↑

일반입력 :2010/03/12 17:37

게임하이(대표 정운상)는 공시를 통해 4분기 실적이 매출액 119억 7천500만원, 영업이익 83억 1천4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2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4% 줄었으나 영업이익 124% 늘어났다.

이를 포함해 게임하이의 지난해 총 매출은 415억 2,400만원, 영업이익 119억 6,500만원, 순이익 51억 6,300만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에 비해서도 매출액 4.3%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 역시 지난해 기록한 2억원에 비해 24배 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39%로 다소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 원인에 대해 게임하이 측은 신작 타이틀의 개발에 따른 R&D 비용과 해외 사업을 위한 마케팅 비용의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운상 게임하이 대표는 “지난해 스타마케팅으로 서든어택의 매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고, 데카론도 4분기부터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올해는 신규 타이틀 론칭과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