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정품 잉크 및 일부 토너 제품을 서울에 있는 1천100여개 훼미리마트 지점에서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HP 정품 잉크는 리필 잉크에 비해 평균 2배 가량의 출력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HP는 '정품잉크 사용 캠페인'을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정품 잉크를 구매한 뒤 응모 쿠폰 번호를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일주일에 2명씩 HP 넷북을 선물한다.
또 HP 정품 잉크 중 행사 스티커가 부착돼 있는 제품의 경우 100% 당첨 쿠폰으로, 즉석에서 영화 예매권, 스타벅스 커피, 해피머니 상품권 등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HP는 그밖에 오는 5월 10일까지 '리필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을 HP 카페(cafe.naver.com/hpprinting)에 남기는 고객 중 매달 10명을 추첨,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HP 이미징프린팅그룹 김성희 이사는 HP 정품 잉크를 훼미리마트에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품질 좋은 잉크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HP 정품 잉크 사용 캠페인을 통해 HP 정품 잉크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