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24일부터 신작 어드벤처 던전 역할수행게임(RPG) ‘발리언트’의 1차 비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엠게임의 야심작 ‘발리언트’는 모험요소가 가득해 생동감 넘치는 던전 안에서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연속 콤보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는 브라질에 수출돼 눈길을 끌었다.
게임 내에는 200여 종의 몬스터들이 수 십 개의 던전에 흩어져 있다. 이용자들은 액션의 백미 ‘피니쉬 시스템’, 몬스터를 타고 전투 할 수 있는 ‘라이딩 시스템’, 손끝이 떨리는 ‘스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발리언트’ 개발을 담당한 이원재 실장은 “지스타에서 보여드렸던 ‘발리언트’의 세계보다 더욱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액션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처음으로 진행하는 테스트인 만큼 방대한 콘텐츠가 안정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비공개 서비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16일부터 ‘발리언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