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업체 아카마이코리아는 신임 지사장으로 정진우씨를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정진우 지사장은 아카마이코리아에 합류하기전 콤텍시스템 정보통신연구소 상무를 역임했고 그전에는 데이터크레프트코리아에서 컨설팅 및 영업,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하는 프로페셔널 서비스 부문을 총괄했다.
슈이치 코마타 아카마이 동북아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은 정진우 지사장의 뛰어난 리더십으로 아카마이 코리아가 향후 높은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조직 정비를 계기로 국내 고객 및 파트너에 최상의 솔루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